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Alexandre_Dainche_Victarion.jpg|width=100%]]}}} || || 일러스트 ||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강철 군도]]의 대영주인 [[발론 그레이조이]]의 동생이다. 작가의 평으로는 '나무뿌리처럼 우둔', '우둔하고 폭력적(dullard and brute)'인 인물 모는 배의 이름은 강철 승리(Iron Victory). 또한 강철 군도의 가장 큰 함대이자 전투함 100척으로 구성된 [[강철 함대]]의 총 지휘선장(Lord Captain of the Iron Fleet) 지위도 가지고 있다. 장대한 체구를 자랑하는 전사로, 슬슬 흰머리가 날만큼 나이도 적지 않고 보디빌딩 같은 개념도 전무한 배경인데 몸 관리를 무척 빡세게 하는지 뱃살이 하나도 없다는[* Boy's flat stomach. 황소 같은 가슴 운운하는 전후묘사를 보면 멸치형 납작배라는 의미는 전혀 아닐 것이다] 묘사가 나온다. 아무리 난전인 전투라도 갑옷을 풀로 착용해서 싸운다. 가족사가 불운한 편으로, 첫째 부인은 난산으로, 둘째 부인은 천연두로 사망했다. 소금 부인이자 사랑했노라고 직접 언급되는 셋째 부인은 형 [[유론 그레이조이]]와의 불륜으로 임신까지 한 것이 드러나 자기 손으로 직접 죽였다. 빅타리온은 부인을 맨 주먹으로 때려 죽였으며, 그 와중에 계속 울었다고 한다. 죽은 부인의 시체는 게들이 파먹게 바다에 버렸고, 이후로 빅타리온은 4부 시점까지 어떤 여자도 가까이 하지 않았다. 원래의 신분도 신분이고 나중엔 왕권까지 노리게되어 혼약도 심심찮게 들어오지만 그때마다 셋째 부인의 얼굴이 떠오르는식의 트라우마 때문에 거절하고 있으며, 유론에 대해선 불신과 미움으로 가득하다. 유론도 똑같이 처리하지 못한 것은 [[존속살해|친족살해]]는 해선 안된다며 발론이 말리고 나섰기 때문이며, 대신 발론의 명으로 유론이 추방되는 선에서 일이 해결됐다. 유론은 빅타리온의 부인이 자신에게 알아서 온 거라며 조롱했지만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불명이다. 좋은 의미로든 안 좋은 의미로든 강철인다운 강철인. 전투와 바다를 사랑하고 유능한 지휘관에 용맹한 전사이며 용감한 적을 좋아한다. 방패 군도 공격 당시 대담하게 해전에 갑옷을 입고 나오고 기술도 뛰어나서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기사를 '거의 강철인'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장면이 있으며, 물에 빠트리는 식으로 겨우 제압한 다음엔 혹시 그 자를 부하들이 건져서 포로로 잡았는지 묻고 다니는 등 생존 여부에 관심을 가지며, 이후 벌어진 연회에서 정복지의 귀족 여성들이 강간 당하는 장면을 볼때 다시 그 기사를 떠올리며 그의 부인이 지금 강간당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매우 불편해하는 묘사가 있다. 침착한 성품이라고 묘사되며 의무감도 강하다. 전통과 관습에 대한 신념도 철저하여 유론의 목을 따고 싶은 것도 자제하고 있으며[* 억지로 싸움 말리고 서로 볼 일도 없게 처리했던 발론 시절은 그렇다쳐도, 발론이 죽고 유론이 돌아온 뒤에도 그가 폭정을 일삼는것에 죽이고 싶지만 친족살해는 저주를 불러오는 죄악이라며 살인 충동을 억누르고 있다. '내 명령을 받은 사람이 그놈을 죽이면 내가 죽인 게 되는 건가, 아닌 건가' 같은 ~~말 같지도 않은~~ 고민을 진지하게 하고 있을 정도.] [[강철 군도]]의 악습이라 할만한 전통 역시 앞장서서 행한다. 전통주의자답게 아주 극단적인 호모포비아로 노예선에서 구출한 미소년 남창 노예들을 자연의 법칙이랑 어긋난다며 즉시 바다속에 처넣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